친구중에 Sean이라는 녀석이 있다.
이 친구는 매우 전투적인 논쟁가로써, 더 나은것과 뒤떨어지는것에 대해 거꾸로 알고있는 사람들에 대해 (예를들면 알집..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별로 나아진바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그와 함께 학교를 다니던 그때에는 그 사람들이 뭘 쓰던 왜 그들을 교화시키려 에너지를 낭비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요즘에는 그런 행위가 왠지 계몽주의적인면에서 슬슬 이해가 되어가고있다. 알고보면 나은것과 뒤떨어지는것을 알아채는 눈, 다시말해 가치를 알아채는 눈은 그 분야에 있어 차이가 있을지언정 결과적으로 삶을 윤택하게 해주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결과로 나타나고, 특히 다수결에 의해 여러가지가 결정되는 민주주의사회에서는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많으냐 적으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변하는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적절한 우엠다 링크를 걸어주고. 아마 모두들 알고있는 사진이겠지만.
그래서, 과연 저 아주머니가 믿었던대로 ‘돈 있는 사람들과 평등하게 우리 없는사람들도 다 그렇게 똑같이 잘사는 그런 나라’ 가 되어가고 있는걸까? 저 분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다며 더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사람들,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털렸다. 또 얼마나 털려야 털렸다는 사실을 알런지…
모든사람의 가치판단이 정확할수는 없다. 모든사람의 가치판단이 같을수도 없다. 사람마다 가치판단을 정확하게 하는 분야가 있고 좀 뒤떨어지는 분야가 있을수 있다. 하지만 똥인지 된장인지정도는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구분할수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경제를 살려줄것이라며 자국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능력있는 범죄자(와 그 집단)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결국 홍역을 앓고 있는 중이다. 그냥 홍역이면 좋으련만 아예 일본에 나라가 통째로 팔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더더욱 대중의 선택이 뒤떨어지는 선택이었음을 알리려 했던 그 친구가 생각난다.
Posted by Lunemore at 10:04 pm on November 25th, 2008.
Categories: Real Life. Tags: 국개론, 대통령, 시국, 이명박, 한나라당.
옛날부터 돌아다니던 떡밥이지만 가끔보면 아이팟에 귀신이 사는것이 아닌가 싶을때가 있다. (iPod ghost로 구글검색 한번?)
1. 그냥 랜덤재생을 하고있는데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노래가 나온다.
2주전 사랑니 뽑고 나왔을때, 마취가 살살 풀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휘성의 ‘나락’이 나왔다. 아파죽겠는데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이 나서 미치는줄 알았다.
엊그제(금요일), 사랑니 뽑은 자리에 염증이 생겼다 하여 약간의 마취를 하고 고름을 빼내고 그자리에 짧은 고무튜브를 넣었는데 또 마취가 풀리는 시점에 같은곡이 나왔다. 뭐냐…
둘다 전곡랜덤 상태였고 아이팟에는 약 600여곡이 들어있는 상태. 우연치고는 참…
2. 내가 넣지않은 앨범커버가 화면에 나타난다.
나노 4세대등 요즘 아이팟은 최상위메뉴에서 음악항목에 커서를 갖다대면 현재 가지고있는 커버들이 화면 하단에 흐르는데, 분명 내가 넣지 않은 커버가 나타난다. 커버플로우에 들어가봐도 그런앨범은 없다. 아이팟에 들어있는 곡들을 하나하나 확인해봐도 그런 커버가 씌워진 곡은 없었다.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녀석인가… 이놈은
Posted by Lunemore at 12:20 pm on November 23r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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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을텐데
생각보다 많은곳에 너의 흔적이 남아있음에
가끔 놀라곤 해
Posted by Lunemore at 11:16 am on November 9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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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세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는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맘속에 빛나는 별하나
오직 너만있을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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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널 잊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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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노래는 안올렸음…
Posted by Lunemore at 11:08 pm on November 2n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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